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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장덕철이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그날처럼'으로 역주행 모드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28일 발표한 장덕철의 싱글 ‘그날처럼’이 3일 오전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1위 및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새벽시간대에는 멜론 5위를 비롯 엠넷, 벅스 등 6개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그날처럼'은 장덕철의 멤버 강덕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멤버 장중혁이 작곡·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슬픈 이별을 경험한 이나 옛 추억의 아련함을 간직한 이라면 절절히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아픈 곡이다.
전 남친(여친)이 가장 그리워진다는 새벽시간대(특히 1~2시)에 순위가 크게 올라간 것도 이런 감성 덕분으로 보인다.
'그날처럼'은 이별한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와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으로 이별하지 않아도 이별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자랑한다. 무반주에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되는데 도입부가 주는 여운은 노래가 끝난 후에도 계속 귓가에 맴돌 정도라고.
한편 장덕철은 장중혁, 강덕인, 임철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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