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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가 18일 대외부총장 주재 실무진 회의를 열고 특혜입학 논란이 일고 있는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입학취소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용화를 특혜 입학시켜 교내 행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교수 A씨의 직위해제 안건도 함께 논의됐다.
지난 2016년 대학원 학과장이었던 이 교수는 박사과정에 지원한 정씨를 정식 면접도 치르지 않고 입학시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입학 논란에 휩싸인 정용화는 21일 예정이었던 단독콘서트와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금일 불거진 논란으로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진하차를 결심하고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던 정용화의 서울 콘서트 프레스 오픈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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