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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는 지난 10일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준케이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준케이가 속한 2PM은 오는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입대한 멤버 택연도 함께 참여해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오랜만에 선보일 완전체 무대였기에 관심이 뜨거웠지만 준케이의 음주운전으로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다.
또한 준케이는 일본 솔로활동도 계획 중이었다. 그는 오는 3월 2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 개최까지 앞두고 있었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반성 중이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건에 대해서만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준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민준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사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기교육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5년 째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을 위한 전속대리운전 업체를 지정하고, 또 대리운전 비용을 회사가 전액 지불하는 제도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더 효율적인 예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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