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을 받는 배우 오달수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 여부를 두고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성추행 의혹 오달수. 오달수 채국희. 사진은 배우 오달수. /사진=tvN

'나의 아저씨' 관계자는 오늘(23일) 스타뉴스를 통해 오달수의 출연과 관련 "아직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현재로선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달수는 극중 삼형제의 첫째 아들 박상훈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달수는 최근 성추문에 휩싸인 이윤택 연극 연출가와 관련한 댓글에서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 '오모씨' 등으로 성추행을 한 배우로 지목됐다.

현재 오달수 측은 성추문과 함께 공개 연인이었던 채국희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연락이 두절됐다. '나의 아저씨'가 오는 3월21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오달수 측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