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진선규와 박보경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간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에 익숙했던 두 사람은 이날 만큼은 프로 모델 못잖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커피 브랜드 광고 촬영 후의 동반 화보라 그런지 더욱 편안해 보이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듯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사실 아내 입장에서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었는데, 저보다 더 여유롭게 해서 놀랐다”면서 “같이 촬영하니까 집에 함께 있는 느낌이 들어 더더욱 편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보경은 “화보 현장이 익숙하지 않아 긴장이 많이 됐는데, 우리 남편이 곁에 있으니까 역시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혼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진선규는 “대학교 때부터 인연이 닿은 선후배 사이였다. 그때는 서로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같은 극단에서 활동을 하게 되다 보니, 매일 만나게 됐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고 털어놨다.
박보경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우리의 월급이 각각 30만 원에 불과했다. 둘의 연봉을 합쳐도 720만원 밖에 되지 않았을 때다. 결혼식을 올린 것 자체가 작은 기적이었다”며 말했다.
그럼에도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그냥 진선규라는 분이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경제적인 부분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지금도 오빠가 집에서 다 양보하고 배려해 줘 싸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모로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지오아미코리아 한편 진선규, 박보경 부부의 더 많은 화보는 지오아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