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사진=팀플레이예술기획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은 같은 병실에 입원한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다. 자신이 여자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지후는 우연히 전 여자친구 시연과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지후는 반가운 마음에 아는 체 하지만 시연의 기억은 아리송하다. 서로에 대해 좋은 추억만 이야기하며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시연은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다시 시작되는 두 남녀의 트러블. 시연의 눈에는 지후가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로 비춰지고, 반대로 지후는 시연과 연애 당시 왜 헤어졌는지 납득할 수가 없다. 둘의 깊어지는 갈등 속에 생각지 못한 기막힌 반전이 숨겨져 있다.

일시 3월8일부터 오픈런
장소 아티스탄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32호(2018년 3월21~2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