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린즈링 (林志玲) 이 3월2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 3회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 시상식에서 H&M이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H&M 린즈링이 입은 드레스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지난 우승자의 아이디어인 오렌지 섬유로 제작되었다. 드레스의 소재는 50%의 오렌지 섬유와 50%의 유기농 실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스커트는 튤 레이스를 재활용했으며 두 겹으로 겹쳐 풍성하게 연출했다.
특별 제작된 드레스는 고전적이면서도 지속 가능성과 혁신적인 섬유에 초점을 맞춰 패션의 미래를 보여준다. 우아한 꽃 프린트가 놓인 블랙의 부드러운 새틴 탑과 두 겹의 얇은 튤 레이스를 허리 부분에 섬세한 주름으로 마무리한 스커트가 돋보인다.
린즈링은 “이 H&M 드레스는 디테일이 너무 아름다워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지난 우승자의 아이디어인 오렌지 섬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들어요. 또한 새로운 방식을 찾아내기 시작했다는 것과 패션 인더스트리가 스타일과 타협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의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죠 “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 섬유는 오렌지 주스 부산물로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오렌지 섬유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섬유로 다른 재료와 배합 가능한 셀룰로오스 실로 만든다. 가장 순수한 형태인 100% 오렌지 섬유는 실크와 같은 질감으로 부드럽고 가벼우며 용도에 따라 불투명하거나 반짝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