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구속영장 신청. /사진=사우스타운 제공


엠넷 '쇼미더머니5' 출신 래퍼 정상수가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그의 폭행 혐의는 지난 해부터 벌써 다섯 번째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6일 지난 23일 정씨를 상대로 폭행과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신림동에서 피해자 A씨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A씨의 여자친구에게 정씨가 만나자고 문자를 보낸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올해 2월에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행인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는 등의 혐의로 체포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맞은편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거나 다른 사람을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3차례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