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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입영 추첨에 참가했다. 오늘(9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뱀뱀이 태국에 체류하며 입대 제비뽑기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의 입영 시스템은 다소 특이하다. 태국은 지원병을 먼저 선발하고, 결원에 대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제비뽑기를 해서 검은 공이 나오면 군대가 면제되고 빨간색 공이 나오면 입대해야 하는 것. 특히 빨간색 공을 뽑게 되면, 1개월 안에 바로 군입대해 2년 간 군복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룹 2PM의 닉쿤 역시 2009년 입대 추첨에 참석해 면제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엔 그룹 NCT의 텐이 지난 1일 입대 추첨에 참석해 무릎 수술 이력으로 징집 대상 제외 판정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뱀뱀의 입영 추첨 결과는 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터. 이에 수많은 팬들은 뱀뱀에게 ‘검은 공 길만 걸으라’며 뱀뱀의 면제를 염원하고 있다.
한편 뱀뱀의 입영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쯤 발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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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