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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 바다'가 정식 개봉을 하루 앞둔 11일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예매율 19%로, 2위인 '레디 플레이어 원(14.4%)를 앞질렀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영화는 각종 기록 자료와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사고 시뮬레이션 장면을 재현한다. 세월호 탑승객의 새로운 증언부터 CCTV 기록, 블랙박스 분석, 세월호 침몰 현장을 처음 목격한 두라에이스호 문예식 선장의 인터뷰 등도 공개된다.
'그날 바다'는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다가올 4월16일, 4 주기를 맞아 더욱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리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4월12일 개봉하는 영화 '그날, 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날 바다'는 이날 저녁 7시30분부터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정식 개봉은 내일(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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