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뜻밖의 Q’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뜻밖의 Q'가 무한도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종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뒤이어 동시간대에 새롭게 편성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꼴지를 기록한 것.

6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뜻밖의 Q'는 5일 오후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3.4%, 2부 4.2%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조용필 특집' 마지막편 1부와 2부는 8.1%·12.0%, SBS '백년손님' 1부와 2부는 3.6%·6.3%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종영된 '무한도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3월31일 '무한도전' 마지막 방송인 563회 시청률은 11.1%이었다.


앞서 '뜻밖의 Q' MC 전현무는 제작발표회에서 '독이 든 성배'라고 밝힌 것처럼 전 프로그램의 위상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뜻밖의 Q'는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이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