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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의 모든 소송을 취하한 김정민이 심경고백으로 대중들에 사과했다. 김정민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것 인지, 끝났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시작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아무런 생각과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정민은 "엊그제 벌어진 일인 것 같은데 벌써 거의 1년이 지났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작은 깨달음이 있었다. 내가 그랬는지 안 그랬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믿기 시작한 걸 되돌릴 수 없단 걸 알았다. 저는 그것이 아니다 라고, 여기 증거가 많이 있다 혹은 다들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해서 보여드릴 생각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그냥 저를 보여주고 제가 모든걸 그대로 설명 드리면 다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라며 "늦었지만 저의 사과를 받아주시기 바란다. 제가 오해를 만들고,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화나고 기분 나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나고 이 모든게 잊혀질 때 즈음 슬쩍 다시 무언가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당당하고 싶었던 저의 치기어린 생각이였다구 보아주시고 그간 정말 힘들게 지냈을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정민 측은 지난 1월, 언론 인터뷰를 통한 김정민의 명예 훼손, 김정민의 핸드폰 절도사실을 이유로 손 대표를 추가 고소했다. 반면 손 대표 측은 김정민을 혼인 빙자 혐의로 민사사송을 걸었으며 이후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하며 법정공방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A씨가 소 취하 입장을 전했고, 김정민 역시 8일 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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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