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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유라는 미국에서 훈련 중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처음 피겨를 시작할 당시 백인 위주의 훈련장이었다”면서 “다른 선수들끼리는 어깨가 부딪치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제가 부딪치면 노려봤다”고 말했다.
민유라는 백인들에 배척 당하는 상황에서 인종차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김연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유라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퀸이 되면서 사람들의 태도가 변하더라”며 “호감도 표시하고 커피도 선물하더라. 김연아 선수의 힘이 굉장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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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