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메이징 컴퍼니> /사진=문화나눔공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힘겹게 인턴에 합격한 송나리. 출근 전날 그녀는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사하고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붕어까지 팔아버린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겠다는 송나리의 새 출발은 완벽해보였지만 한 남자의 등장으로 꼬이게 된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에 장애물이 된 백현구는 ‘차도남’ 같은 쿨한 외모와 달리 짠돌이다. 송나리가 이미 저렴한 가격에 올린 금붕어 풀세트를 더 깎아서 사간 인물이기도 하다. 송나리는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그를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제작진은 주위에 있을 법한 송나리와 백현구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이 세상의 색을 온전히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5월31일까지
장소 대학로 SH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41호(2018년 5월23일~5월29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