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지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노란 색상의 오프숄더와 활동성이 드러난 캐주얼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대해 “드라마를 마치고 여행 계획을 세우며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기혼자 역할에 새롭게 도전해 결혼 생활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고 인내, 안정 등 결혼에 대한 현실감도 맛봤다”며 근황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한 현재 생각에 대해 묻자 그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다. 지금은 결혼의 형태와 시기에 대해 좀 더 고민 중이다”며 표현이 서툴러도 진실한 사람을 원하는 배우자상으로 꼽았다.

이어 상대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상진과 유이에 관해 질문하자 그는 “상진 오빠는 타 방송사 드라마 작품과 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했다. 덕분에 나 또한 강한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에 임했다”며 “유이 언니는 다방면에서 끼가 정말 많다. 처음 봤을 때 천상 연예인이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올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여곡성’에서 귀신 역할로 분한 그는 첫 공포영화에 도전했다. 출연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동양적인 공포물이 한국 정서에서만 나올 수 있는 한이라는 감정을 연기할 수 있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에 관해서는 “차분하고 집중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며 맡은 역할과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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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요새 주름이 늘어 고민이다. 조금이라도 잠이 부족하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반응이 나타나더라. 어쩌다 잠이 부족해 피부가 푸석해졌다 싶으면 숙제하는 기분으로 작정하고 10시간 이상 잔다”고 답하며 다이어트는 식단에 비중을 많이 두고 과식 후에는 음식 섭취를 절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