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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본은 신효범과 함께 텃밭에 모종을 심고, 반려견들을 목욕시키며 하루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그림 같은 신효범의 집이 소개됐다.
우선 마당의 수영장이 이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신효범은 "나는 목욕탕이라고 부른다"며 반려견을 위해 준비한 수영장임을 설명했다.
또 신효범이 살고 있는 집 뒤 편에는 또 하나의 집이 자리하고 있었다. 신효범의 집 못지않은 크기의 건물은 알고보니 반려견이 살고 있는 말 그대로 '개집'이었다.
신효범은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너무 재밌다. 힘들지만 행복하다"며 "우리와 다른 언어를 쓰고 지적 수준이 낮다고 해서 멸시받고 하대 받는 게 안타까웠다. 그 친구들의 고통을 같이 나누면서 나라도 존중해주고 싶다"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비행소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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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