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하며 12세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홍수션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가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첫 만남은 지난해 10월이다. 마이크로닷이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에 홍수현이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낚시가 서툰 홍수현에게 1대1 과외를 해주기도. 아침에도 제일 먼저 홍수현을 찾고, 홍수현을 볼 때마다 표정에 행복이 드러났다.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암시했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의 “홍수현 누나한테 고백하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그는 “답이 안 온다”는 의미심장한 답댓글을 달았다.
특히 지난 6월 마이크로닷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수현을 지목했다. 바통을 받은 홍수현은 "마이크로닷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얼음물을 뒤집어썼고, 마이크로닷은 '♥♥♥'로 화답했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하트 이모티콘이었다.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또한 잠옷을 입고 셀카를 찍은 홍수현의 SNS에 마이크로닷은 '굿나잇'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여기에 홍수현은 "좋은밤"이라고 스마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배우 홍수현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매드독', '샐러리맨 초한지' 등 다양한 작품을 해왔다.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인기를 얻어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