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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형욱은 아내와 함께 하던 산책로에 아들 주운, 강아지 첼시와 함께했다. 이어 강형욱은 아내 수잔에게 전화를 걸었고 "보고 싶다. 당신이랑 항상 같이 오던 곳에 이렇게 주운이랑만 오니깐 외롭다"면서 애정을 드러냈지만, 이내 아내 수잔은 "주운이랑 있는데 뭐가 외롭냐"고 응수했다.
또 강형욱과 아들 주운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아주머니들이 "댁에 아들 맞냐"며 재채 질문을 했고, 강형욱은 "저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아주머니들은 "아닌 거 같은데요. 너무 예쁘네요"라며 두 사람의 다른 외모에 의문을 드러냈다. 또 다른 아주머니 역시 강형욱의 아들이 아닌 것 같다며 "하나도 안 닮았다"고 하자 강형욱은 실망하고 말았다.
이후 강형욱은 제작진과 인터뷰 중 아내 수잔에게 "나도 스트레스가 있어요. 똑같단 말이야 나랑"이라고 항변했고, 아내 수잔은 "닮았어요 아빠랑 소소하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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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