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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혜영이 남편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며 당시 너무 외롭고, 나이도 있어 결혼이 간절했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재혼 관련 질문에 "나이도 들고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소개팅을 하기로 했다. 세번은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당시 7분과 세번씩 만났다. 그런데 7분이 다 저를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영은 재혼 관련 질문에 "나이도 들고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소개팅을 하기로 했다. 세번은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당시 7분과 세번씩 만났다. 그런데 7분이 다 저를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지금 남편은 7명 중 마지막에 만난 사람이다. 주선자는 우리가 무조건 잘 맞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남편도 제가 소개팅에 나오는 줄 몰랐다. 그런데 날 보더니 눈이 커지더라. 당시 신랑이 저를 너무 사랑해서 제가 다른 사람 못 만나게 계속 약속을 잡더라"라고 남편과 첫만남을 소개했다.
특히 이혜영은 남편에게 특별히 끌릴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덧붙여 호기심을 끌기도 했다. 이혜영은 "당시 소개팅남에게 모두 아들이 한명씩 있었는데 엄마가 점을 볼 때도 내가 아이 한 명이 있는 사람이랑 잘 맞는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남편에게는 아들이 아닌 딸이 한명 있었다. 그 말을 엄마에게 했더니 엄마가 엄청 반가워하시더라. 점쟁이가 아이의 성별을 딸이라고 했던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C들은 이혜영의 이야기가 단편영화 같다며 감탄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혜영의 남편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이혜영은 "조금은 알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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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