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민재는 "회사, 멤버들과 많은 상의 끝에 저희는 각자의 길로 가서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기로 했다"며 팀 해체사실을 알렸다.
이어 "타히티 민재로 살아간 제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값진 시간인 것 같다"며 "리더라는 자리가 힘들었으나 팬분들과 멤버들 덕분에 조금씩 용기를 내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지금의 제가 존재했다.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분들도 제게 영원한 블랙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을 할 것이고 여러 방면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제리는 "회사 측과 타히티 멤버들의 의견 조율로 인해 타히티는 해산하기로 결정이 됐다. 한국에서는 2년이란 시간동안 앨범이 나오지 않는 상태였고 일본에서의 활동만이 유일한 무대위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낙이었다. 여러모로 개인의 사정도 있고, 4월 마지막의 공연 이후 더 이상의 활동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히티는 2012년 5인조로 구성돼 싱글 'Tonight'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멤버 지수가 지난해 3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그 해 12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제기된 해체설에도 팬들을 안심시켜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타히티의 마지막 앨범은 2016년 3월 발표된 싱글 '알쏭달쏭'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