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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의 매너가 좋지 않느냐는 김태균의 말에 노사연은 "매너가 너무 좋아서 말이 안 나온다"며 "너무 좋아서 깻잎을 눌러준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월 SBS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무송은 지인이었던 한 여성의 깻잎이 잘 떨어지도록 눌러줬고 그 모습을 바라본 노사연이 질투를 드러냈다. 그는 매너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내 노사연의 생각은 달랐던 것.
노사연은 “깻잎 나도 안 떨어졌는데 나 먹을 때는 가만 있고 그 여성분이 깻잎을 집으려고 해줄 때 눌러주더라”며 “그 여자 분을 주시하고 있다가 불편한 거를 도와 준 거라고 봤다. 나한테는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서 서운했다”며 당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날도 노사연은 "여자들은 그거 되게 별로다"며 "나를 신경 쓰지 왜 다른 여자를 신경 쓰는 거냐?"고 말했다. 또 "그 여자가 얼굴이 아주 예뻐서 신경이 더 쓰였다"면서 "우리 남편은 내 지인이니까 좋은 매너를 가진 남편인 걸 보여주고 싶어서 한 것인데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 그 이야기도 맞는데 여자와 남자의 차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노사연은 "아는 여자 후배들이 모여서 내게 '언니, 깻잎 눌려진 여자는 무슨 죄야?'고 하더라. 그 입장도 있었겠구나 싶다. 여러 입장이 있다"고 말해 청취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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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