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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고나은은 '비디오스타'를 위한 맞춤 악역 연기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나은은 연기 시작부터 MC 써니 본명인 "이순규"를 부르짖어 써니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써니를 겨냥해 서슬 퍼런 대사를 날려 MC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고나은은 부릅뜬 눈과 분노의 혼잣말 등 디테일을 살린 악역 연기로 출연진은 물론 현장의 모든 이에게 박수 받으며 새로운 악녀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고나은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 번졌던 인사 안 하는 걸 그룹의 멤버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힌 것. 그룹 레인보우로 활동하던 시절 고나은은 “한 걸그룹 멤버가 선배 가수들에게 인사를 안 한다”는 루머가 돌면서 당사자로 지목이 됐다.
당시 포털사이트에 해당 루머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고우리(개명 전 이름)’가 함께 뜨면서 마치 고나은이 그랬던 것처럼 비춰진 것.
고나은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잘못된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 속상함과 억울함을 내비쳤다.이에 MC들 역시 과거 레인보우에게 인사 받았던 상황을 전하며 그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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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