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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유미는 첫 방송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고 외친 것에 대해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서 실제로 그만두려고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계속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MC 김어준은 김도연 기자에게 "강유미씨의 다스 인터뷰가 MB 수사를 한발 앞으로 나가게 하는데 기여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 기자는 "일단 그때 검찰 수사가 진척이 안된 상황은 맞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보도된 것도 없었기에 만난다는 소식 자체가 큰 화제였다. 이런 수사에서는 여론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회적 여론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인터뷰였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유미는 ‘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묻는 질문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 SBS 사장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어준도 “그건 나도 아쉽다. 방송 3사 신임 사장님 흑터뷰를 기획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강유미는 “감사하다. 힘들었지만 재미있기도 했다. ‘흑터뷰’ 아끼고 사랑해줘서 감사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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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