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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금융을 문학, 역사, 철학에서 영화와 만화, 드라마 등 대중 문화까지 다채로운 인문학의 관점으로 들여다본다. 오직 이야기만으로 금융의 주요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면서 금융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깨고 이에 더해 금융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미히르 데사이 지음 / 김홍식 옮김 / 부키 펴냄 / 1만8000원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부동산 불패하면 떠오르는 곳은 서울. 그렇다면 꼭 서울 아파트만이 부동산 투자의 정답일까. 다른 부동산 투자의 기회는 없는 것일까. 저자는 오를 곳은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전통적인 강소 입지와 지방 중소도시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김학렬(빠숑)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 1만8000원
최고의 선택
선택에 따른 결과는 어떤 식으로든 갈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경영일선에 있는 비즈니스맨의 선택은 그 무게가 한층 무거울 수밖에 없다. 신사업 앞에서 고뇌하는 리더에게는 헤라클레이토스, 조직 내 뒷담화 문제로 고민하는 리더에게는 로크를 멘토로 내세워 경영자들이 부딪치는 문제의 답을 제시한다.
김형철 지음 / 리더스북 펴냄 / 1만5000원
금리는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다
미 연준은 금리인상을 이미 단행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금리인상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전문성이 있는 기관 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라면 금리 쓰나미가 다가오는 초기에는 몸을 움츠려야 하며 큰 파도가 지나간 이후 과감하게 투자할 것을 조언한다.
정웅지 지음 / 메이트북스 펴냄 / 1만5000원
개 사람을 홀리다
개는 몇만년 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왔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사냥 및 경계에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꼽힌다. 이 책은 이렇게 사람과 개가 긴밀하게 어울리게 된 것은 심리적인 측면도 중요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개와 사람과의 관계를 사람 관계에 적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김창영 지음 / 케이펫에듀 펴냄 / 1만3000원
이것이 이공계다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서 최근 혈액 내 암세포를 골라내는 칩 기술로 세계적인 주목받는 융합공학자인 저자가 이공계를 지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공계가 어떤 곳인지를 솔직 담백하게 들려준다. 어느 대학을 가야 할지, 어떤 학과를 선택할지 등의 질문에 시원하게 대답한다.
조영호 지음 / 해나무 펴냄 / 1만4000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산사 순례
지난 6월 우리의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이제 ‘산사’는 우리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문화가 됐다. 그동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각지의 산사를 공들여 소개했던 저자가 남한과 북한의 대표적인 산사를 소개한다.
유홍준 지음 / 창비 펴냄 / 1만8000원
법복 입은 악마들
법관들은 정치권력에 따라 편향된 판결을 내리는 한편 도덕성이 추락하는 데 대한 극도의 경계심도 있어 자신의 이해관계와 무관한 일반적인 재판에서는 법규에 근거한 엄격한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짙다. 이런 사법부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주체는 국민밖에 없다며 국민의 끊임없는 관심을 촉구한다.
강경훈 지음 / 민중의소리 펴냄 / 1만2000원
☞ 본 기사는 <머니S> 제554호(2018년 8월22~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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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