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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선배 가수의 히트곡인 ‘내추럴 우먼(A Natural Woman)’을 직접 부르며 어리사 프랭클린을 추모했다.
엘리스 목사는 자신의 오른손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한쪽 가슴에 닿을 정도로 그를 감싸 안았다. 이 상태에서 그는 “장례식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보고 타코벨에서 새로 나온 메뉴인 줄 알았다”는 불편한 농담을 던졌다. 이는 히스패닉 혈통을 비하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에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리아나를 존중하라(Respect Ariana)'라는 해시태그가 다수 달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찰스 H.엘리스 목사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아리아나와 그녀의 팬들, 히스패닉 공동체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장례식 행사에 나온 퍼포머(출연자)들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모두 껴안아줬다. 그런 과정에서 부적절한 접촉이 우연히 일어난 것"이라며 가슴을 만진 건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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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