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사진논란.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이미가 사진논란에 휩싸였다. 몰라보게 살찐 모습을 SNS에 공개해 충격을 준 방송인 에이미. 에이미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짐에서 운동 중인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미는 짐볼을 들고 웨이트 운동을 하고, 런닝 머신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이미는 사진과 함께 “85kg…관종이 아닌 도전”이라면서 "#다이어트 #셀프실험 #사진 보정 아주 조금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운동 중인 모습으로, 90kg일 때의 사진과 비교해 확연히 날씬해진 모습이다. 5kg를 감량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보다 그녀가 직접 밝힌 대로 '보정의 힘'이 큰 듯 보였다.

특히 그녀가 게재한 사진들은 바닥의 줄이 휘었거나 몸의 비율이 안 맞거나 어깨가 올라왔다는 등 부자연스러웠고, 이 부분이 네티즌들의 눈에도 포착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직접적으로 그녀의 SNS에 "경계선 휘고 요동치고 난리가 났다", "보정 조금 티 안나게", "포토샵 너무 티나요. 살 늘린거"라고 지적했다.

이에 에이미는 "어쩔 수가 없어요. 포토샵 할 줄 잘 모름"이라고 다소 당당한 답을 내놔 다시 아쉬움을 안겼다.


또 다른 네티즌이 "실험인데 보정하면 안돼죠"라고 지적하자, 에이미는 또 다시 "ㅎㅎ 잘못했어요"라고 답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90kg까지 살이 찐 충격적인 근황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 이슈를 모았다. 특히 당시 그녀는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며 자신의 몸으로 살빼는 실험을 하겠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악녀일기>로 데뷔, 귀여운 외모의 ‘엄친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실이 밝혀지고, 집행유예 기간 졸피뎀을 투약하는 등 논란을 일으켜 결국 추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