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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이크로닷은 강호동과 한팀을 이뤄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한끼식구가 된 어머니 아버지의 러브스토리에 빠져들었다.
이에 강호동이 “아버지 우리 마닷이는 어떻게 하냐”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당황한 듯 너털웃음을 지었다. 당황한 마이크로닷은 웃다가 침까지 튀었다. 강호동은 "(연애 중인 게) 만천하에 다 공개됐다. 네가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않았나. 그런데 침을 뱉냐"고 너스레 떨었다.
강호동은 마이크로닷에게 "(홍수현이) 첫사랑이냐"고 물었다. 마이크로닷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리고는 슬레이트를 치며 자체 편집을 시도했다.
이대로 끝낼 강호동이 아니었다. 옛날엔 이웃끼리 연애하는 걸 남부끄러워했다는 말에 마이크로닷은 "요즘 시대엔 이웃이면 땡큐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꼬리를 물어 "(홍수현과) 이웃이냐"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멀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래서 독립하는 거냐"고 물어 마이크로닷을 또 한번 당황케 했다.
방송 말미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을 향해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 항상 떨어져서 자랐지만 아빠 엄마 바라보면서 책임감도 배웠고 한국에서 형이랑 같이 해내가고 있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호동은 "한명 더 남았잖아"라면서 홍수현을 또 다시 언급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끄러워하면서 "다음에 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다음에 못 나온다"고 하자 마이크로닷은 손하트로 그녀에게 애정을 표현해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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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