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사진=달 컴퍼니

20세기로 넘어가는 뉴잉글랜드의 존 그리어 고아원에는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 ‘제루샤 애봇’이 있다. 제루샤는 항상 고아원 밖의 넓은 세상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날 수수께끼의 한 남자가 제루샤의 대학공부를 후원해주겠다고 나선다. 정체불명의 그 남자는 후원을 해주는 대신 자신의 정체를 알려고 하면 안된다는 조건을 내건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그에게 편지를 보내야 한다는 조건도. 제루샤는 후원자의 정체를 알 수 없어 그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매달 편지를 보내며 성장해간다. 어느날 제루샤는 룸메이트 줄리아의 젊은 삼촌인 제르비스 펜들턴을 만나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일시 11월18일까지
장소 삼성동 백암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61호(2018년 10월10~16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