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원희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예능 '놀러와'를 언급하며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초대 DJ 김원희가 출연했다.

김원희는 "놀러와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끝냈다. 나는 사실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뽑혀서 MBC '서울의 달'도 출연하고 놀러와도 9~10년 가까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가 어수선할 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사랑해주신 시청자한테 인사도 못하고 '다음주에 녹화 오지 마세요' 그렇게 된 거다. 아마 SNS로 마지막 '감사합니다'를 한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희는 "그때 너무 섭섭했다. 상황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인사를 못한 유재석씨도 가슴 아파했다. 너무 그립다. 정말 청춘을 바친 예능이었고 유재석씨와 호흡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