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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리치(33)가 결혼을 발표했다.
리치는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 8년 동안 철없는 34세 아들과 7세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부인과의 웨딩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늦게 식을 올려 너무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며 기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 직접 찾아뵈며 인사 올리겠습니다. #1110 #wearegettingmarry"라고 덧붙였다.
리치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추억의 가수로 등장, 이미 결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리치는 26세에 결혼했으며 4세 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리치는 1998년 이글파이브로 데뷔했다. 이글파이브가 해체한 뒤 리치는 솔로로 데뷔, '사랑해 이 말밖엔' '가슴이 아파'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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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