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영국 왕실에서 올 들어 두번째 결혼식이 열렸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녀인 유지니 공주(28)가 결혼한 것.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는 12일 윈저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잭 브룩스뱅크(32)와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자인 브룩스뱅크는 런던에서 클럽과 와인 도매업 등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니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와 사라 퍼거슨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로 영국 왕위 계승 순위 9위다.


두 사람은 2010년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만나 8년여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슈퍼모델인 신디 크로포드,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부부, 가수인 제임스 블런트, 배우인 데미 무어 등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