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6일 발표한 10월 2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10주째 1위에 올랐으며,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도 2위 자리를 지키며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순위에 새롭게 진입한 팀 페리스의 신간 <마흔이 되기 전에>는 18위, 히가시노 게이고의 <살인의 문 1>, 인문서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19위, 20위에 올랐다.

먼저 18위에 오른 <마흔이 되기 전에>는 전작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등 국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팀 페리스의 신간이다. 책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100여 명의 인물을 통해 지혜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조언을 전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소설 <살인의 문>(전2권)은 19위에 올랐다. <살인의 문>은 악의 화신인 한 남자와 어린 시절부터 그에게 철저히 인생을 농락당해 온 또 한 남자의 이야기다. 저자는 두 남자의 악연이 빚어내는 ‘증오’와 ‘살의’를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연과 부도덕한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친다.

시리즈 인문서 <퇴근길 인문학 수업>(전3권)은 20위에 올랐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멈춤’, ‘전환’, ‘전진’ 편으로 구성되어, 수십 명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36개 강의로 나눠 묶은 책이다. 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 다양한 주제들과 독자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내용 등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독서 생활 패턴에 맞춤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