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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후배 장도연에게 공개 구혼을 했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MC 김영철이 장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혜는 "김영철은 내가 옆에서 늘 지켜봤잖아. 우리 본지 거의 20년 다 돼가거든. 내가 봤을 때는 개그우먼하고 만나면 좋을 것 같다. 가까이서 찾아라"라고 했다.
김지혜는 이어 홍윤화에게 "너 김영철 소개 좀 시켜줘. 주변에 없니?"라고 부탁했고, 홍윤화는 "박나래랑 친하긴 한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영철은 "나래는 눈이 높을 거다. 나래는 내가 아닐 거다. 예를 들면 장도연 같은 멋진 후배들이 있긴 있잖아"라고 고백했다.
또한 김영철은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장도연 씨가 나온 적 있었다. 그때 청취자분들이 '잘 어울린다. 사귀어 봐라'라는 댓글을 많이 달아줬다. 실제로 개그 코드도 잘 맞더라"라고 전했다.
강호동이 김영철에게 장도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김영철은 "도연아, 후배 중에 네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라며 "개그맨 후배라고 하니까 도연씨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 도연아 올해 얼마 안 남았는데 올해 가기 전에 방송용 아니라 밥 한 번 먹자 혼자 나왔으면 좋겠어. 나래 데리고 나올까봐"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영철의 쑥스러움에 주변에서는 "얼굴이 너무 빨개"라고 놀렸다. 김영철은 "왜 갑자기 그 친구가 떠올랐을까"라고 의아해했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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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