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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거시설의 경매 열기가 지속됐다. 지난달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국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불붙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경매시장으로 옮겨붙은 모습이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낙찰가율이 50%대에 머물며 찬바람이 불었다.
12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내놓은 '2018년 10월 지지월간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주거시설 경매는 126건이 진행돼 58건이 낙찰돼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4.5% 하락한 103.5%를 기록했으나, 전국 주거시설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이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2.3명 감소한 6.6명이다.
광주 북구 본촌동 소재 85㎡ 아파트가 감정가의 105%인 3억1568만원에 낙찰, 31명의 응찰자가 몰려 10월 광주 최다응찰자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광주 북구 운암동 소재 58.7㎡ 아파트에는 24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0%인 2억2599만원에 낙찰됐다.
광주 북구 본촌동 소재 85㎡ 아파트가 감정가의 105%인 3억1568만원에 낙찰, 31명의 응찰자가 몰려 10월 광주 최다응찰자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광주 북구 운암동 소재 58.7㎡ 아파트에는 24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0%인 2억2599만원에 낙찰됐다.
하지만 업무상업시설 경매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썰렁했다.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56건 중 22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7.4%포인트 하락한 56.3%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과 동일한 2.7명이다. 토지 경매는 37건 진행돼 17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9.4%포인트 상승한 124.9%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0.6명 감소한 3.4명이다.
광주 동구 금남로 소재 사무실(토지 654.7㎡, 건물 4148.2㎡)이 2회 유찰 끝에 감정가의 57%인 43억2200만원에 낙찰, 최고낙찰가를 기록했다.
전남지역 주거시설 경매는 전월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154건이 진행돼 63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4.9%포인트 하락한 88.7%를 기록했으며,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0.8명 감소한 3.5명이다.
업무상업시설은 120건 중 28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1.6%포인트 하락한 49.1%를 기록했고, 평균응찰자수는 2.2명이다.
토지 경매는 511건이 진행돼 268건이 낙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3.9%포인트 상승한 87.4%를 기록했다.
광양시 성황동 소재 골프연습장(토지 1만3007㎡, 건물 9089.9㎡)이 4회 유찰 끝에 감정가의 38%인 43억100만원에 낙찰돼 전남 최고낙찰가를 기록했다.
해남군 황산면 소재 3520㎡ 임야에는 2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382%인 7129만원에 낙찰돼 최다응찰자 물건이 됐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46명의 응찰자가 몰려 최다응찰자를 기록했던 전남 화순군 이서면 소재 임야가 대금미납으로 다시 경매에 나왔으며, 1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929%인 1억100만원에 낙찰됐다.
해남군 황산면 소재 3520㎡ 임야에는 2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382%인 7129만원에 낙찰돼 최다응찰자 물건이 됐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46명의 응찰자가 몰려 최다응찰자를 기록했던 전남 화순군 이서면 소재 임야가 대금미납으로 다시 경매에 나왔으며, 1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929%인 1억1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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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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