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왼쪽)과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14일 '무비데이'를 맞아 영화 순위에 관심이 쏠린다. 무비데이는 연인끼리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이다. 

이날 영진위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완벽한 타인'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10만 93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7만 1614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했던 블랙 코미디 '완벽한 타인'은 11만 6895명을 동원해 2위로 밀렸다. 누적관객수는 361만 9974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