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사기 사실무근". /사진=JTBC

가수 마이크로닷 측이 부모님의 사기 루머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닷 관계자는 오늘(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온라인 상 유포된 내용에 대해 마이크로닷의 부모님께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누리꾼은 "부모님이 충북 제천에서 마이크로닷 부친과 20년 지기 친구셨다. 급하게 돈을 빌리고 보증을 서달라고 해서 부탁을 들어줬는데, 어느 순간 마이크로닷 가족이 뉴질랜드로 떠나버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누리꾼은 "우리 가족은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웃으면서 방송에 나와서 뉴질랜드에 비싼 집을 샀다고 말하는 마이크로닷을 보면서 마음이 힘들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 외에도 마이크로닷 부모님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글이 속속 게재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했으며, 채널A '도시어부'로 인기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