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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KON’의 가수 비아이와 바비가 프로듀싱한 콜라보 음원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다섯 남편의 괘방산 백패킹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장장 3개월을 달려온 힙합 도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밤이 찾아온 괘방산에서 김용만의 제안으로 진솔한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입을 연 차인표는 "김용만이 안정환과 둘이서만 이야기한다"며 "쉴 때 둘이서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두 사람이 조금 떨어져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안정환은 "용만이 형이 자꾸 옆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권오중은 "조금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벽이 약간 있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부터 일어난 멤버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산을 올랐다. 수채화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차인표는 "이렇게 멋진 일출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백패킹을 마친 안정환은 "조금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이후 멤버들은 랩을 배우기 위해 차인표와 조태관은 심태윤을 만났고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은 김하온을 찾아갔다. 심태윤은 차인표에게 "추임새로 톤을 가다듬고 시작해라"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녹음 날짜를 앞두고 각자 연습에 들어갔다. 70일간의 연습을 마치고 녹음실을 찾았다. 녹음에 앞서 안정환은 "오늘 녹음을 다 못하면 어떻게 하나"고 물었다. 이에 비아이는 "녹음이 길면 12시간이다"며 "오늘 안에 녹음을 끝낼 수 있다"고 안심시켰다. 차인표의 박자 문제와 고음 문제가 드러나자 바비와 비아이는 비상대책 회의에 들어가기도 했다.
어렵사리 7시간 만에 녹음이 끝난 후 '형이라고 불러도 돼' 음원이 공개됐다. ‘형이라고 불러도 돼’는 이날 방송 말미에 다섯 남편의 젊은 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흘러나왔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다섯 남편이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형이라고 불러도 돼'는 방송 직후 정식으로 음원이 발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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