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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과 도시어부에서 환상케미를 자랑했던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바탕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사진이다. 여기에 아무런 멘트도 덧붙이지 않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월 이후 3개월여 만의 새 게시물이다. 이경규는 가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게재해왔다. 현재 이경규 SNS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 8월 올린 낚시 관련 사진이다.
이번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마이크로닷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고정 멤버로, 프로그램 내 환상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통편집됐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이외에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통보한 상태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는 약 20년 전 충북 제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돈을 빌린 후 잠적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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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