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사진=스타뉴스, YG스포츠

프로골퍼 이보미(30)와 배우 이완(김형수·34)의 열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다른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에도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완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양가 모두 가톨릭 집안으로,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보미의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 역시 이완과 이보미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 덕에 친해졌다"고 밝혔다.

열애소식이 전해지는 와중에 12월 상견례설도 불거졌다. 그러나 양측 모두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이완과 이보미 측 모두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 양가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상견례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보미와 이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골퍼와 배우 커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골퍼와 배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우 이요원(왼쪽), 성유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박진우와 결혼했다. 결혼한 해에 첫 딸을 낳았고 2014년에는 둘째딸, 이듬해엔 연년생 아들을 품에 안았다.

1세대 걸그룹 핑클 멤버로 활동했던 배우 성유리는 2014년 6월부터 프로골퍼 안성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17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안성현은 프로골퍼, 해설위원 그리고 지도자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안성현은 200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뒤 2008년 프로선수로 데뷔해 1년간 활동했다. 이후 SBS 골프 해설위원으로 방송활동을 했으며 현재 지도자로 변신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황정음, 박정아, 유소영.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8월에는 득남소식도 전했다.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고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같은 해 12월 KPGA에 데뷔해 활동했다. 현재는 철강회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도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인들의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었다.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전상우는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두각을 보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 역시 지난 6월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며 2009년 KPGA에 입회했다. 프로 골퍼 활동 외에 업계 모델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