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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지난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가 라이브 방송 댓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에 출연할 예정. 이날 수영은 팬들에게 전시회, 작품 활동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렸다.
그때 수영의 공개 연인인 배우 정경호가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드라마 언제 나와요?" "키스신 있나요?" "이번주 치과 가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걸캅스'에서 거친 입담의 소유자 장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수영은 영화 '걸캅스' 촬영을 위해 배우기 시작한 욕이 이제 습관이 됐다는 이야기를 하자 "욕해주세요 엄니"라는 댓글을 달아 미소를 안겼다.
수영이 "욕 연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하자 정경호는"입에 달고 살아야 늘어요" 등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이야기를 하던 수영이 기침을 하자 정경호는 "물 마시자"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수영은 수줍게 웃으며 "물 마시래"라며 스태프에게 물을 요청했다.
방송이 끝날 무렵 정경호는 "노래 안 하고 안 끝내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댓글 좀 그만 다세요"라고 반응했고, 정경호는 댓글로 "저도 내년에 바빠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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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