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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자, 국내 누적 1억명 이상의 관객수를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1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국내에서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서 같은날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에는 원년 어벤져스 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등장했다. 이들은 3편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시킨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의 '핑거 스냅'으로 전 우주의 절반이 재로 사라진 후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 3편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분)와 앤트맨(폴 러드 분)도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특히 호크아이는 상징이었던 활과 화살이 아닌 칼을 집은 로닌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세계 수익 약 49억7000만달러(약 5조5000억원)를 기록하는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번째 영화다. 또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전세계 많은 팬들이 손꼽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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