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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과 만난 백수련은 “김인태라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데 예쁜 배우가 있다는 거다. 바로 김영옥이었다”고 인연을 전했다. 김영옥은 "두 사람은 보통 부부가 아니었다. 젊어서부터 부부애가 유난스러웠다"며 "아내에게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갔으니 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수련은 배우 김인태와 얼마 전 사별했다. 백수련은 “9월 12일날 돌아가셨다. 아직 많이 힘들다. 해맑은 눈으로 ‘내가 잘못했어’ 이러는 데 죽을 때까지 그 말을 못 잊을 것 같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백수련은 "김영옥이 내 아픔을 알고 힘들겠다는 생각에 나를 이렇게 데려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수목원, 바닷가 등을 거닐며 힐링했다. 김영옥은 “건강이 허락하는 날 자연을 접하면서 후회하지 않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려고 한다. 그냥 이만하면 같이 호흡해서 살자”라며 백수련을 위로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수목원, 바닷가 등을 거닐며 힐링했다. 김영옥은 “건강이 허락하는 날 자연을 접하면서 후회하지 않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려고 한다. 그냥 이만하면 같이 호흡해서 살자”라며 백수련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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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