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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혁이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그가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차주혁을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던 중 마약 투여 혐의를 발견,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해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됐고 이달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한 바 있다.
차주혁은 2010년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데뷔했다. 남녀공학은 미소수미, 한빛효영, 한별혜원,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별빛찬미 등 남성 6명과 여성 4명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남녀공학은 2010년 9월 첫 디지털 싱글 'Too Late'을 발매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삐리뽐 빼리뽐'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았으나 멤버 열혈강호(차주혁)와 가온누리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해체 이후 여전히 연예계 활동 중인 인물도 있다. 래퍼 지코의 형으로 잘 알려진 우태운(지혜태운), 배우 류화영의 언니인 류효영(한빛효영),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허찬미(별빛찬미) 등이 남녀공학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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