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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음지에서 내가 어디서 뭘하든 끊임없이 관심가져줘서 고맙고 과분한 사랑으로 날 받춰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오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작품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앞서 이필모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날 TV조선 '연애의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내년 봄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 부산 공연을 마치고 커튼콜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어떤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맞이한다면 극장에서 해야지 생각했다. 오늘이 (프러포즈를 하는) 그 날인 것 같다"며 수줍게 말했다. 서수연은 무대 위로 올라왔고, 이필모는 "참 고맙습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어 이필모는 예비신부 서수연을 꼭 안아줬고, 공연장 안의 모든 사람은 두 사람을 응원했다.
다음은 이필모 팬카페 글 전문이다.
늘 고맙고 그리운 짱돌들. 부산에서 공연 올리고 며칠 지났네요.
오늘은 저 멀리 대마도까지 가시거리가 확 나오는 걸 보니 엄청 맑고 춥기도 한가 봅니다. (내가 그간 부산에서 본 거 중에 거의 역대급인데? 저렇게 확 보인다고?)
일절하고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나 조심스럽게 서로간의 약속을 진행해보려 해요. (그래도 우리 짱돌들한테 허락받고 응원도 받고 싶어 몇 자 적는 거예요~)
그동안 음지에서 내가 어디서 뭘하든 끊임없이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과분한 사랑으로 날 받쳐 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공연장앞이든 드라마 속이든 어느 현장이든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옷 단디 챙기 입어라, 짱돌들. 엄청 춥데이)
늘 고맙고 그리운 짱돌들. 부산에서 공연 올리고 며칠 지났네요.
오늘은 저 멀리 대마도까지 가시거리가 확 나오는 걸 보니 엄청 맑고 춥기도 한가 봅니다. (내가 그간 부산에서 본 거 중에 거의 역대급인데? 저렇게 확 보인다고?)
일절하고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함께 걸어갈 사람을 만나 조심스럽게 서로간의 약속을 진행해보려 해요. (그래도 우리 짱돌들한테 허락받고 응원도 받고 싶어 몇 자 적는 거예요~)
그동안 음지에서 내가 어디서 뭘하든 끊임없이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과분한 사랑으로 날 받쳐 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공연장앞이든 드라마 속이든 어느 현장이든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옷 단디 챙기 입어라, 짱돌들. 엄청 춥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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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