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장재인(왼쪽부터)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캡처
김필 장재인(왼쪽부터)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필이 '최파타'에서 빵빵 터지는 유머감각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가수 김필과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필은 자신의 신곡 '목소리'에 대해 소개, "'목소리'의 의미는 '당신의 목소리'다. 당신의 목소리가 날 일으켜준다는 내용"이라며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당신이 날 불러줬을 때 괜찮아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필의 신곡 '목소리'를 들은 DJ 최화정은 "김필 목소리는 백만불짜리"라며 감탄, 장재인 역시 "진짜 좋다. 독보적이다"며 극찬했다. 이에 김필은 목 관리 방법과 관련해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 신진대사가 활발할 수 있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알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최화정은 김필에 "본인한테 어울리게 옷을 잘 입는데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냐"고 묻자 김필은 "저는 좀 촌스러운 스타일이다. 깔맞춤을 한다. 색이 안 맞으면 어색하다"라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밝혔다. 

이어 "안 맞는 색으로 집을 나가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김필은 "좀 찝찝하다. 괜히 위축된다"고 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DJ 최화정이 "오늘 쓰고 온 흰색 비니가 색깔이 좋다"고 칭찬하자 김필은 "제 '최애템'이다. 누가 갑자기 벗기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필은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목소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