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SNS 논란.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
산체스 SNS 논란.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

부모의 사기·해외 도피 논란 이후 잠적한 래퍼 마이크로닷(26)의 형 산체스(33)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부모 '빚투' 논란이 불거진 지 5개월 만이다. 

산체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체스는 모자와 마이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게시물 업로드 후 24시간 동안만 노출되는 인스타그램 서비스다. 2일 현재 해당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된 상태다. 

이를 바라보는 누리꾼의 시선은 곱지 않다. 산체스의 부모가 20여년 전 지인과 친척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벌어진 논란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

산체스 부모는 지난해 11월 변호사를 선임하고 일부 피해자들과 접촉해 합의를 시도했으나 이후 진척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산체스와 그의 동생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과거 채무가 문제되자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은 출연하고 있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산체스는 신곡 발표를 기한 없이 미룬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