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방탄소년단.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서민정 방탄소년단.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민정이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서민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민정은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인터넷 라디오 ‘SiriusXM’에서 통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너무나 떨리는 모습이 사진에도 그대로 남아 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발표 후 첫 방송 시리어스액스엠에서 7시 생방송을 위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예진이 학교 갈 준비해놓고 어둠을 뚫고 도착. 방송국에서 혹시 방탄소년단분들이 너를 아느냐고 물을 때 나는 방송 안 한 지 너무 오래됐고 나이도 그들보다 많아서 절대 모를 거다 라고 했는데 오시자마자 팬이라고 해주시고..눈물 날 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방탄소년단을 모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설렐 만큼 월드스타인데도 방송 다 끝나고도 너무 수고하셨다고 남아서 인사도 해주시고 정말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지만 순수하고 겸손한 모습에 감동한 아침. ‘boy in luv’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세요"라고 응원했다.

이어 서민정은 오늘(15일) "일요일 오후 저녁준비하다가 쏟아지는 메세지에 놀라고 메세지의 내용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탄소년단의 지민님이 트위터에 선물 감사한다고 글을 남겨주셨다고 BTS분들 팬분들께서 확인해보라고 저에게 많은 메세지를 보내주셨어요"라고 전했다.


서민정은 "작은 선물인데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주시다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입니다"며 "또 이런 고마운 소식을 전해주려고 메세지 보내주시는 방탄소년단 팬분들 마음도 어쩜 이렇게 따뜻하세요? 스타분들도 그분들의 팬분들도 정말 특별하세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분들이 큰 사랑 받으시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베풀어주는 선한 그 마음을 정말 감사히 받을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서민정이 지민에게 준 선물이 담겼다. 선물에는 지민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트위터에 "서민정 선배님 선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2일 서민정은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인터넷 라디오 ‘SiriusXM’에서 통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