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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노브라 논란.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사진=장동규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
이날 화사는 흰색 티셔츠에 긴 치마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뽐냈다. 하지만 화사의 입국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화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
이들은 "민망하다" "어디를 봐야 할 지 모르겠다" 등 거부감을 드러냈다. 반면 화사를 응원하는 댓글들도 이어졌다. "개인의 자유다" "편한 게 최고" "민망하면 안 쳐다보면 될 일" 등 화사를 지지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디씨인사이드 마마무 갤러리 측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마마무 온라인 팬 커뮤니티 갤러리 일동은 "최근 화사의 공항 패션이 논란이 되고 있기에, 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먼저 마마무 갤러리 일동은 "평소 화사는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한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호했으며, 이번 공항 패션 또한 전혀 어색함 없이 화사만의 장점을 부각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마마무 갤러리 일동은 "일부 대중들이 제기하는 논란은 그저 질투심 어린 치기에 불과한, 일명 '프로 불편러'들의 아둔함에서 비롯된 과잉 반응을 나타낸 것이라 생각하므로 심히 유감을 표명하고 싶다"며 "그 단적인 예로, 과거 남자 아이돌의 '맨몸에 겉옷만 걸친' 공항 패션은 논란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마마무 갤러리 일동은 "그러므로 화사는 해당 논란에 전혀 개의치 말고, 앞으로도 본인의 감각을 살린 패션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화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마마무 갤러리 일동은 에스파냐 출생의 프랑스 복식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남긴 명언 '우아함이란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를 언급하며 성명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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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