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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식이법. 사진은 가희. /사진=임한별 기자 |
현재 '민식이법'과 관련해 국민 청원이 진행 중이다. 청원자는 김민식 군의 아버지이다.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청원한 '어린이들의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는 청원을 올렸다.
과연 국민들의 바람대로 '민식이법'이 국회에 통과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식 군은 지난 9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유족들은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규정 속도를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 장소에는 신호등과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었다고 전해져 충격이 일고 있다.
김민식 군의 사망 이후 국회에서는 일명 '민식이법'이 발의됐고,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의무적으로 신호등과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망 사고를 낼 시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하지만 발의는 됐지만, 아직까지 상임위원회에서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정기 국회가 오는 12월 10일 종료가 예고돼, 통과가 무기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김민식 군 부모는 자신의 아들과 같은 불행한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나지를 않기를 바라며 서명운동을 벌이는 중이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아이콘택트' MC인 방송인 하하는 방송 전 "민식이 부모님의 눈맞춤이 나갈 겁니다. 저도 세 아이의 부모로서 녹화 때 찢어질듯한 슬픔과 고통을 함께 느겼습니다. 민식이 부모님이 오늘 오후 우리 방송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여기고 계셔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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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