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오른쪽)와 쇼호스트 조유경. /사진=TV조선 '연애의맛3'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정수(오른쪽)와 쇼호스트 조유경. /사진=TV조선 '연애의맛3'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정수의 측근이 최근 예능출연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정수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3')의 새 멤버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쇼호스트 조유경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한정수는 방송 내내 배려심과 아재개그를 선보인 데 이어 절친인 고(故) 김주혁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13일 OSEN 단독보도에 따르면 한정수의 측근은 앞서 진행됐던 녹화에 한정수가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절대 가벼울 수가 없다. 한정수씨가 정말 진지하게 임했다"라고 매체에 귀뜸했다.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측근에 따르면 한정수는 촬영 전까지 소개팅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했다. 측근은 "나이며 직업은 물론 어디에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라며 "첫 촬영 때 두 사람 다 처음 만나면서 알게 됐다고 하더라. (방송에 나온) 모든 것이 '리얼'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한정수씨가 '데이트' 자체를 진짜 오랜만에 했다. 또 낯선 나라에서 한 거라 긴장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정수씨 본인이 '진짜 데이트라는 셈 치고 연애 앞둔 소개팅처럼 임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첫 촬영이 끝나고 '진짜 진지하게 임해보겠다'고 했다. 한정수씨도 상대방 여성 분도 나이가 있어서 서로 보고, 재고, 따지거나 할 게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도 빨리 친해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수는 현재 미국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년 차기작 영화 촬영을 계획 중이다.